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KBS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제작발표회에서 남부지검 검사 하대철 역의 배우 주상욱(오른쪽)이 강남서 강력반 반장 유민희 역의 배우 김선아로부터 포즈를 취하라는 요구를 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은 서울중앙지검 검사 강현웅 역의 배우 엄기준. <복면검사>는 '합법과 불법', '정의와 악의'라는 상반된 복면을 쓴 한 남자를 통해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20일 저녁 10시 첫방송. ⓒ이정민 201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