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전 남편과 왔을 때 이처럼 그리 굵지 않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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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전 남편과 왔을 때 이처럼 그리 굵지 않은 나무...
20여년전 남편과 왔을 때 이처럼 그리 굵지 않은 나무들이 많았다. 그 나무들이 참 많이 자랐다. 셔터를 누르며, 잠시 숲에 서서 훗날 딸도 나와 함께 찾았던 날들의 나무들을 기억하고 지금의 나처럼 나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나이 들어갔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다. ⓒ김현자 201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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