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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하진 않았어도 그럭저럭 살아갈 수 있었던 시절도 있었을 터이고, 아무리 노력해도 쪼들리는 삶을 감당할 수 없었던 시절도 있었을 것이다. 더는 감당하기 버거운 때에 정든 삶의 터전, 고향을 등졌을 것 같아 마음이 우울하다. ⓒ김민수 201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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