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국회에서 열린 당무위원회의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유승희 의원이 참석하고 있다. 주요당직 인선 항의로 보이콧을 선언 했다 20일 여만에 복귀한 유 의원은 앞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당대회와 4·29 재보궐 선거 패배 이후 당헌을 무시하고 최고위 의결을 생략하던 관행에 대한 당 대표의 사과와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한다"고 발언한 후 이어 "최고위원제도 폐지라는 제목은 수용하기 어렵다"고 발언 하며 문 대표를 향해 문 대표를 향해 부정적 발언을 했다. ⓒ이희훈 201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