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오피스> 제작보고회에서 홍원찬 감독(왼쪽에서 다섯번째)과 배우 박정민, 박성웅, 고아성, 류현경, 손수현, 이채은, 배성우, 오대환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제68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된 바 있는 <오피스>는 가족을 살해하고 종적을 감췄던 회사원의 재출근 모습이 CCTV화면을 통해 발견된 뒤 회사 동료들에게 의문의 사건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공포영화다. ⓒ이정민 201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