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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잎이 빚은 그늘에 풀개구리가 앉았습니다. 나는...
무화과잎이 빚은 그늘에 풀개구리가 앉았습니다. 나는 시골에서 살기 앞서까지 그냥 '청개구리'라 했으나, 시골에서 살고 보니, '청개구리'는 풀밭을 좋아하고 언제나 풀빛인 몸이더군요. 그래서 먼 옛날부터 한겨레 시골내기는 이 개구리를 보며 그냥 '풀개구리'라 했겠구나 하고 느껴서 풀개구리라는 이름으로 부릅니다. ⓒ최종규 201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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