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여동재개발지구
리스트 보기
닫기
3
/
10
캡션
0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거여동재개발지구
사람이 떠난 골목길 폐가의 지붕에 피어난 노란 금계국이 계절을 알려주고 있다. 어쩌면 이번 여름이 마지막 여름일지도 모른다. 재개발을 통해 이익을 조금이라도 더 남기려는 토건세력과 그 사이를 중재하며 나름의 이익을 남기고자하는 조합과 그 사이에서 자신의 재산을 지키지 못할 위기에 처한 지역주민들의 갈등의 골을 어떻게 매워갈지가 관건일 것이다. ⓒ김민수 2015.08.01
×
거여동재개발지구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