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교육과정이 주6일제를 기준으로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주5일제인 지금 적용하려면 붕 떠 있는 3시간을 맞추느라 시간표를 수시로 바꾸어서 운영해야한다. 이렇게 운영하다가 학기말에 시수조정기간을 두어서 각 교과별 이수시간을 계산해야 한다. 그러다보니 교육과정 운영시간표가 안정적이지 못해 아이들도 교사도 매우 혼란스럽다. 2015개정교육과정에서는 무엇보다 '주5일제 수업'에 알맞은 교과별 이수기준시수를 다시 정리해내어야 한다. ⓒ이부영 2015.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