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영등포의 한 웨딩홀에서 열린 OCN 호러 수사극 <처용2> 제작발표회에서 오지랖 여고생 귀신 한나영 역의 배우 전효성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처용2>는 귀신 보는 형사 '윤처용'이 도시 괴담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하는 수사극으로 처용의 능력을 알게 된 동료들이 처용이 전하는 죽은 자들의 메시지를 믿고 따르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3일 일요일 밤 11시 첫 방송.
ⓒ이정민 2015.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