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초등학교 외레스타드 스콜레(Ørestad Skole) 학생들은 학기 중 일정 기간 동안 학교 급식소에서 요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20일 외레스타드 스콜레에서 만난 4학년 이사벨라(Isabella, 왼쪽)·시실(Cecilie)양 이날 식재료인 생선을 세심히 들여다보고 있다. 학교 요리사 코니 비플링어(Connie Wipplinger·여·45)는 "좋은 재료를 보는 안목을 기르기 위해 (학생들에게) 재료에 대한 설명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소중한 201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