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광장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 제작발표회에서 김원용 PD(왼쪽에서 다섯번째)와 배우 정승호, 이화영, 윤소정, 강신일, 최윤영, 곽시양, 엄현경, 송재희, 한보름, 허정민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 사랑 웬수'에서 제목을 변경한 <다 잘될 거야>는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 열정을 가족들의 이야기로 풀어낸 드라마다. 31일 저녁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이정민 201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