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오일장
리스트 보기
닫기
1
/
10
캡션
0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이천오일장
올갱이국에 넣을 아욱, 올갱이를 파는 상인 옆에 자리잡은 할머니는 우리가 올갱이를 살 때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다고 한다. 올갱이를 사자마자 "아욱이 있어야지"하는 할머니의 말에 "맞아, 아욱!"하며 한 단 샀다. 작은 돈이지만, 돈이 추해 보이지 않고 아름답게 보이는 순간이다. ⓒ김민수 2015.08.27
×
이천오일장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