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행복한 나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위해 덴마크로 떠난 '<오마이뉴스> 꿈틀비행기 2호'가 17일 덴마크 코펜하겐 '토료세 슬롯츠 에프터스콜레(Tølløse Slots Efterskole)' 학생들과 축구 시합을 했다. 이제 막 초중등학교(폴케스콜레·Folkeskole·9학년 제도)를 졸업한, 이 팔팔한 덴마크 청춘들이 '평균나이 45세'인 꿈틀비행기 팀의 상대였다. 경기 결과는 3-1로 덴마크 학생들의 승. ⓒ최유진 2015.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