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주말드라마 <엄마> 제작발표회에서 오경훈 PD(왼쪽에서 다섯번째)와 배우 이문식, 장서희, 차화연, 박영규, 김석훈, 홍수현, 도희, 이태성, 강한나, 진희경, 이세창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만은 받겠다는 자식들을 향해 복수전을 펼치는 드라마다. 9월 5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 ⓒ이정민 2015.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