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신데렐라> 프레스콜에서 신데렐라 역의 배우 안시하와 출연배우들이 열연을 하고 있다.
국내 초연되는 <신데렐라>는 화려한 무대와 마법 같은 의상 체인지가 눈길을 끄는 뮤지컬로 2013년 브로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인 뒤 토니상, 드라마 데스크상, 외부 비평가협회상 등을 수상했다. 배우 안시하와 서현진, 윤하, 백아연이 신데렐라 역을, 엄기준과 양요섭, 산들, 켄이 크리스토퍼 왕자 역을 맡았다. 12일부터 11월 8일까지 공연.
ⓒ이정민 201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