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하루 앞둔 30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주변에 영화제를 알리는 상징마크가 설치되어 있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세계 75개국 304편의 작품이 해운대 영화의전당과 센텀시티, 남포동 등 6개 극장 35개 스크린에서 상영되며 해운대 비프빌리지와 남포동 비프광장 야외무대인사, 오픈토크, 영화의전당 두레라움광장 등 어느 해 보다 풍성한 작품과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유성호 2015.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