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MBC상암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제작발표회에서 여자대톨령을 꿈꾸는 국회의원 강일주 역의 차예련이 참석하고 있다. 차예련은 'MBC라디오스타'에서 '10년째 서브여주인공'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것과 관련한 질문에 '이번엔 내 역할을 확실히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밝힌 뒤, 얼굴이 빨개졌다는 사회자의 말에 손부채질을 하고있다. 50부작인 '화려한 유혹'은 5일 오후 10시 첫방송될 예정. ⓒ권우성 201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