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주바안> 기자회견에서 모제즈 싱 감독(사진 왼쪽부터)과 배우 사라 제인 디아스, 비키 카우샬, 라가브 차나나, 샤안 비아스 프로듀서, 야슈토시 파탁 음악감독, 구니트 몽가 프로듀서가 포토타임을 마친 뒤 두손을 모으며 감사를 표시하고 있다.
개막작인 <주바안>은 인도에서 능력 있는 독립영화제작자로 주목 받는 모제즈 상 감독 데뷔작이며 인도 영화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는 구니트 몽기가 제작한 작품이기도 하다.
영화는 삶의 진정한 가치와 자아를 찾아나서는 젊은이의 이야기를 다뤘다. ⓒ유성호 201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