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배우 채정안, 문소리, 예지원, 이태란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세계 75개국 304편의 작품이 해운대 영화의전당과 센텀시티, 남포동 등 6개 극장 35개 스크린에서 상영되며 해운대 비프빌리지와 남포동 비프광장 야외무대인사, 오픈토크, 영화의전당 두레라움광장 등 어느 해 보다 풍성한 작품과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유성호 201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