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오른무릎이 아파서 아무것도 못할 적에, 여...
리스트 보기
닫기
8
/
10
캡션
0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아버지가 오른무릎이 아파서 아무것도 못할 적에, 여...
아버지가 오른무릎이 아파서 아무것도 못할 적에, 여덟 살 큰아이는 씩씩한 살림순이가 되어 이 일도 저 일도 기운차게 도맡아 준다. 빨래도 손수 널고, 젖은 평상을 말리도록 장판도 걷어 주고, 바지랑대도 세워 주고, 아주 대견하다. 사진기가 있어 어여쁜 살림순이 하루를 기쁘게 갈무리한다. ⓒ최종규 2015.10.02
×
아버지가 오른무릎이 아파서 아무것도 못할 적에, 여...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