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관객들이 ‘민속음악 혁명가들’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는 레몬버켓은 4년 전 4인조 거리악사로 출발해서 이제는 15명의 게릴라 민속 악단으로 성장했으며 세계 곳곳에 모든 연령의 팬들이 만들어졌다. 이번 별악프로젝트에서는 12명의 멤버가 참여하며 다양한 악기와 춤, 발칸반도의 전통음악, 전통 동유럽 유대인 음악 클레즈머, 떠돌이 집시음악, 파티 음악, 1970년 뉴욕과 런던의 록음악 펑크 등을 그들만의 스타일로 들려준다. ⓒ레몬버켓 2015.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