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홀로 휴가>로 배우에서 감독으로 첫 데뷔한 조재현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동백섬 인근에서 <오마이스타>와 만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재현은 부산시의 부산국제영화제 예산 삭감 문제와 이용관 집행위원장 사퇴 요구 등 외압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그는 다큐에 대해 "정치-사회 분야의 모순을 소재로 비틀어보고 뒤통수 때리는 것"이라며 "어느 한쪽 편만 들어선 안 된다"고 정의했다. ⓒ유성호 2015.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