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에 대한 브리핑에서 교육부 관계자의 답변을 지켜보고 있다.
이날 황우여 부총리는 최근 교육부의 역사 교과서 비밀(TF) 운영 논란으로 제기된 경질론에 대해 "무겁게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욱 매진하겠다"며 "힘들고 많은 일이 산적해 있어 당과 정부는 함께 힘을 모아서 최선을 다하고 격려하며 국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올바른 교과서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성호 201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