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역삼동의 한 클럽에서 열린 걸그룹 라니아(디, 시아, 티애, 슬지, 혜미, 알렉산드라)의 5번째 미니앨범 < 데몬스트레이트(Demonstrate) > 발표 쇼케이스에서 미국 출신의 랩퍼 알렉산드라가 랩을 하고 있다.
라니아는 기존 멤버인 디와 티애, 시아에 새 멤버 혜미와 슬지, 알렉산드라가 합류해 2년 8개월만에 컴백했다. 알렉산드라는 미국 출신의 랩퍼로 케이팝 사상 처음으로 선보이는 흑인 여성 멤버로 '랩쓸녀(랩으로 쓸어버릴 여자)'라는 애칭으로 불리우고 있다. ⓒ이정민 201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