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2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팬들이 입장하는 배우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 날 시상식에는 남우주연상 후보와 여우주연상 후보 전원이 불참했다. ⓒ이정민 201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