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25일 문을 열었다.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당시 민주당 대통령 후보)이 '문화수도 육성' 공약을 내세운지 13년 만, 2005년 공사 첫 삽을 뜬지 10년 만이다. '2015 아시아 이야기 축제'에 참가한 중앙아시아 작가들이 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교류협력센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바우리잔 까라기줄리(카자흐스탄), 아스만꿀로프 자빠랄리 아다쉬까노비치(키르기스스탄), 파르하지 라임 하끼모비치(우즈베키스탄).
ⓒ소중한 201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