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열린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기자회견에서 배우 아담 드라이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스타워즈> 시리즈는 1977년 개봉한 이래 2005년까지 총 6편이 제작된 작품으로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는 10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영화다. 제작을 맡은 케슬린 케네디 대표는 에피소드8.9와 스핀오프에 해당하는 작품을 향후 5년간 매년 개봉할 계획임을 발표했다.12월 17일 개봉. ⓒ이정민 201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