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 행진 뒤 구호외치는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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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행진 뒤 구호외치는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16일 오후 여의도 국회앞에서 '노동개악 저지, 공안탄압 저지 민주노총 수도권 총파업대회'가 열렸다. 민주노총은 "정부여당이 비상사태 선포와 국회의장 직권상정까지 운운하며 무지막지한 파상공세를 퍼붓고 있다"며 "장시간노동, 임금삭감, 비정규직 확산 등 노동재앙을 막기위한 총파업은 민주노총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밝혔다. 조합원들과 함께 전경련회관앞까지 행진을 마친 최종진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권우성 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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