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를 만드는 이영철씨
리스트 보기
닫기
1
/
1
캡션
0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버거를 만드는 이영철씨
야채와 고기를 뒤집을 때마다 하얀 김이 올라왔다. 꽤나 뜨거울 법 한데, 이영철(48)씨는 재료를 볶던 손을 멈추지 않았다. 이씨의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하게 맺혔다. 고집스럽게 입을 다물고 집중하다가도, 카운터 쪽에서 ‘맛있겠다’는 소리가 나면 슬쩍 돌아보고 웃었다. ⓒ김예지 2015.12.20
×
버거를 만드는 이영철씨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