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관객이 넘을 경우 "영화에서 불렀던 '봄비'를 부르겠다" 및 "관객분들과 프리허그를 하겠다"라는 공약을 내걸었던 배우 이병헌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로비에서 열린 <내부자들 600만 공약 이벤트>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인 <내부자들>은 역대 청불 영화 100만, 200만, 300만, 400만, 500만, 600만 최단 기간 기록을 경신했으며 영화 <아저씨>의 기록을 5년 만에 깬 최초의 청불 영화다. ⓒ이정민 201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