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자 역도 금메달리스트 사재혁(31)이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사재혁은 지난달 31일 춘천의 한 술집에서 역도 후배들과 송년회를 했고, 그 자리에 또 다른 후배 A와 말다툼을 하다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 2014년 9월 24일 오후 인천 송도 달빛축제정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역도 85Kg 급 경기에서 용상 2차 시기에 도전하기 위해 입장하는 사재혁 ⓒ연합뉴스 2016.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