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의 한 웨딩홀에서 열린 tvN 10주년 특별기획 <시그널> 제작발표회에서 입장하고 있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에 이제훈, 15년 차 베테랑 형사 차수현 역에 김혜수, 80년대 강력계 형사 이재한 역에 조진웅이 캐스팅 됐다. 22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이정민 2016.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