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눈이오름
리스트 보기
닫기
8
/
74
캡션
0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용눈이오름
오름의 능선을 따라 걷는 도보여행자, 혼자이어도 좋지만 둘이라는 것은 참으로 따스하다. 찬바람이 불어올 수록 내 마음은 점점 더 뜨거워졌고,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을 향한 오기가 점점더 자라났고, 그런만큼 나는 더 내 삶을 사랑하게 되었다. ⓒ김민수 2016.01.23
×
용눈이오름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