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의 예린이 2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 SNOWFLAKE > 발표 쇼케이스에서 신곡 '시간을 달려서 (Rough)'와 '사랑별 (Luv Star)' 등을 열창하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데뷔 후 첫 번째 쇼케이스를 갖는 여자친구의 < SNOWFLAKE >는 약하지만 빛나고, 추운 곳에서도 아름다운 눈꽃처럼, 빛나는 음악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이정민 2016.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