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마포구 국민의당 창준위 사무실에서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정무직 당직자 출신 9명의 입당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푸른정치실천연대'를 구성한 이들은 20대 총선때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출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입당한 9명은 다음과 같다. 김남현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 부의장), 김무영(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 김현배(민주당 국가전략연구소 상근부소장), 김희경(새정치민주연합 상근부대변인), 박동규(새정치민주연합 사무부총장), 서현준(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 부의장), 임재훈(새정치연합 상근조직부본부장), 장화철(새정치민주연합 인터넷소통위원장), 정기남(새정치민주연합 전략홍보본부 부본부장). ⓒ권우성 2016.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