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4년전 권력자이던 박근혜 대통령의 찬성으로 국회선진화법이 통과됐다는 김무성 대표의 발언에 대해 "왜 이런 이야기(권력자 발언)를 해서 분란을 일의키느냐"고 비판하고 있다.
여야 대립으로 19대 국회를 마비시키고 있는 국회선진화법은 4년 전 당 실권을 잡고 있던 박근혜 당시 비대위원장의 찬성으로 반대했던 의원들이 찬성표를 던져 통과됐다. ⓒ유성호 2016.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