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식 대학 서열화, 출신대학에 따른 학벌카스트, 대입결과에 따른 학생·교사·학교의 서열화, 학생의 개성·재능·창의성을 잘라버리는 주입식교육, 학생 절반이 엎드려 자는 수업현장, 공부를 둘러싸고 부모와 자녀의 끊임없는 전쟁, 왕따·학교폭력, 학업중단 그리고 청소년 자살, 사교육비로 등골이 휘어져 노후 준비가 그림의 떡이 된 학부모, 교육비 부담으로 인한 저출산, 대학진학 후 정체성 혼란에 한바탕 홍역...
ⓒ쉼이있는교육 2016.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