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표소를 지나면 금오산성사적비가 나오고, 다시 조금...
리스트 보기
닫기
4
/
11
캡션
0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매표소를 지나면 금오산성사적비가 나오고, 다시 조금...
매표소를 지나면 금오산성사적비가 나오고, 다시 조금 올라가면 커다란 바위에 한 글자의 크기가 가로, 세로 각각 1m나 되게 새겨진 '金烏洞壑(금오동학)' 네 글자가 나타난다. 금오동학 앞 안내판은 그 네 글자가 '금오산은 깊고 그윽한 절경'이라고 해설한다. 이 글씨를 쓴 사람은 조선 중종 때 명필 황기로(黃耆老)로, 이율곡의 동생 이우의 장인이다. 그는 중국에서 '왕희지 다음 가는 명필'로 알려졌다고 한다. ⓒ정만진 2016.02.17
×
매표소를 지나면 금오산성사적비가 나오고, 다시 조금...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