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1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에서 여행 중 지니고 다녔던 고프로와 텐트를 특별 소품으로 들고 나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주인공인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이 나영석 PD를 비롯한 꽃청춘 제작진의 몰카 납치극을 시작돼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사막 나미비아에서 세계 3대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까지 쉴 틈 없이 달리는 10일간의 아프리카 배낭여행기이다. 오는 19일 금요일 밤 9시 45분 첫 방송이다. ⓒ유성호 2016.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