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흘리는 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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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는 심방
굿을 하게된 연유를 고해 올리는 연유 닦음을 하던 중, 몇 해 전에 작고하신 분의 영혼이 심방에게 내려왔다. 그리고 한 해녀를 이르며 '며늘 아가 며늘 아가 내 병치레하느라 네가 고생많았구나,' 라는 대목에서 심방이 눈물로 그 말을 전해주어 굿판은 온통 눈물바다가 되기도 하였다. ⓒ고성미 20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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