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산성에 물이 부족하다는 것을 간파한 왜군은 포위...
리스트 보기
닫기
2
/
12
캡션
0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천생산성에 물이 부족하다는 것을 간파한 왜군은 포위...
천생산성에 물이 부족하다는 것을 간파한 왜군은 포위한 채 시간을 끌었다. 곽재우 장군은 산성 북쪽 끝 돌출 절벽 위에 검은 말을 세워놓고서 말등에 하얀 쌀을 부어 마치 물로 말을 씻는 양했다. 말을 목욕시킬 만큼 물이 많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한 속임수였다. 왜군들은 포위를 풀고 물러갔다. 사진에 아주 자그마하게 사람들이 보이는 절벽 위가 바로 곽재우 장군이 말을 세웠던 미덕암이다. ⓒ정만진 2016.03.11
×
천생산성에 물이 부족하다는 것을 간파한 왜군은 포위...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