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보름 앞둔 29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청 기자실에서 열린 노회찬·허성무 야권후보 단일화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노회찬 정의당 후보가 성산구 야권단일후보 결정된 뒤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후보를 비롯한 경남지역 출마 후보자들과 함께 손을 들어보이며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이날 노 후보는 "쉽지않은 선택과 결단해 주신 허 후보의 선공후사에 감사한다"며 "흔쾌히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준 허 후보와 손잡고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유성호 2016.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