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30일 오후 용인 대장금파크 옥중화 세트 내 전옥서 마당에서 열린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 전옥서 준공기념식 및 고사에서 고사 진행을 지켜보고 있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진세연 분)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고수 분)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전옥서를 배경으로 변호사 제도인 외지부를 소재 삼아 억울한 백성들을 위해 펼치는 활약상이 담겨질 예정이다. 4월 30일 방송 예정.
ⓒ이정민 2016.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