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은평구갑에 출마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문재인 전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은평구 역촌초등학교 앞에서 거리 인사 도중 운동장에서 뛰어놀던 학생들이 아는 체를 하자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이날 박 후보는 "대학등록금에 관한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이다"며 "200만원 정도 감소하는 효과가 있을 듯하다. 정확한 금액은 정책 시행해봐야 아는데 추산하기로는 그 정도 예상한다. 대학 등록금에 관한 법을 만들 생각이다"고 말했다. ⓒ유성호 201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