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새누리당 윤두환 후보가 4일 오후 1시 40분 울산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자회견을 열고 보좌관 급여 편취를 보도한 <오마이뉴스>에 대해 "저급한 정치공작이 도를 넘어 모든 법적인 조치를 통해 강력 대응할 것이다. 한 푼이라도 빼돌렸거나 상납받은 사실이 있다면 정치 생명을 내려놓겠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울산시민연대는 5일 윤두환 후보를 4·13 총선 부적격 후보로 선정했다.
새누리당 윤두환 후보는 같은 장소에서 20분 뒤 ⓒ박석철 2016.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