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특별수사 : 사형수의 편지> 제작보고회에서 경찰 출신 브로커 최필재 역의 배우 김명민이 특별수(水)사를 마시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특별수사 : 사형수의 편지>는 브로커 필재(김명민 분)가 사형수(김상호 분)로부터 의문의 편지를 받은 뒤 세상을 뒤흔들었던 '재벌가 며느리 살인사건'의 배후를 추적하며 재벌가 뒤에 숨겨진 이면 을 유쾌한 톤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5월 개봉 예정. ⓒ이정민 201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