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를 비롯한 당선자들이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 및 당선자 대회에 참석해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이날 안 공동대표는 "녹색돌풍으로 국민의당에 38석의 귀한 의석을 만들어준 국민의 진정한 뜻을 잊지 말아야한다"며 "오직 국민 편에서 삶을 바꾸는 정치로 보답해야 한다. 정치를 바꾸고 정권을 바꾸고 국민의 삶을 바꾸는 정치가 우리의 목표이다"고 말했다.
ⓒ유성호 2016.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