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와 오세정, 신용현 비례대표 당선자가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과학의날 특별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안 대표는 "지금은 여야를 떠나 대한민국의 미래, 청년과 아이들의 미래에 관해 이야기할 때이다"며 "첫째 미래일자리위원회 설치를 위해 관련 조항을 신설하는 국회법 개정을 제안한다. 둘째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위해 도전할 수 있도록 청년창업지원제도를 만들어야 한다. 셋째 공정한 시장경쟁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각 당에 제안했다. ⓒ유성호 201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