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와 당선자들이 12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광주 항쟁 시민군 대변으로 활동하다가 사망한 고 윤상원씨 묘역을 찾아 고인의 넋을 위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당선자들은 고 윤상원씨 묘역 앞에서 희생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합창했다.
이날 우 원내대표는 참배에 앞서 '광주의 혼을 담아 오월에서 통일로!'라고 방명록에 글을 남겼다.
더불어민주당은 1박 2일 동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함께 '제20대 국회 개원 대비 워크숍'을 진행한다.
ⓒ유성호 2016.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