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그림전 [장재철 님]
리스트 보기
닫기
1
/
1
캡션
0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5.18 그림전 [장재철 님]
다음날 새벽같이 도청으로 간 어머니는 처참한 시신을 보았다. 그러다 한 시신에 눈이 갔다. 얼굴 한쪽이 없고, 시커멓게 변한 시신이었다. 어머니는 '이 시신이 재철이라면 자기 얼굴도 못 알아본다고 하겠구나' 생각했다. 알고보니 아들이었다. 그렇다.. 아들이었다... ⓒ주철진 2016.05.18
×
5.18 그림전 [장재철 님]
닫기